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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벡셀, 지난해 매출액(37억원) 줄고 영업손실(87.9억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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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벡셀, 지난해 매출액(37억원) 줄고 영업손실(87.9억원) 커져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0.03.3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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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벡셀(212310 코넥스)이 지난해 매출액이 큰 폭 줄면서 손실 규모가 커졌다. 정동회계법인이 감사(적정의견)한 제14기 재무제표(일반기업회계기준)를 보면, 2019년 매출액 36억9794만6340원(전년 61억4448만8250원), 영업손실 87억8741만6413원(전년 4억170만4985원), 당기순손실 117억7577만2276원(전년 9억5535만3779원)이다.

휴벡셀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주로 사용되는 척추 임플란트를 제조,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척추의 퇴행, 협착, 외부충격, 또는 종양으로 인한 척추 불안정성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과 선천적, 후천적 척추 기형 및 측만증 치료를 목적으로 한 척추 유합술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31일 코넥스시장에서 종가 4,895원, 시가총액 201억3천4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코넥스 홈페이지 캡쳐
코넥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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