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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쓰리, 지난해 영업손실 7.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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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쓰리, 지난해 영업손실 7.2억원
  • 이정형
  • 승인 2020.03.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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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쓰리(238500 코넥스)가 제17기(2019년) 사업보고서를 30일 공시했다. 신한회계법인이 감사(적정의견)한 재무제표(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를 보면 당기순손실이 커졌다.

- 제품매출액 2억2756만6548원(전년 1억7424만1원)
- 영업손실 7억2094만7940원(전년 7억9528만357원) 
- 당기순손실 25억3893만2799원(6억4983만4097원).

로보쓰리는 산업용, 교육용 로봇제작 및 로봇영상장비 개발이 주요사업이다. 오랜 기간 전력투구한 제품군은 지능형 서비스로봇 분야이며 무빙체어, 퀵바이크, 수동휠체어 전동화 키트인 휠바이크 등 퍼스널모빌리티 제품도 있다.

지난해부터는 스마트공장과 스마트팜에 필요한 협업로봇, 이송로봇 등 로봇플랫폼과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31일 종가는 전일 대비 2원 하락한 547원, 거래대금 860만6333원, 시가총액 25억6천1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코넥스 홈페이지 캡쳐
코넥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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