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헬스케어(299480 코넥스)가 지난해 매출액이 42억원 넘게 줄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지앤이헬스케어는 지난해(제6기) 사업보고서를 30일 공시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으로 작성한 개별 재무제표를 보면, 2019년 매출액은 50억45만1497원(전년 92억5235만1090원)이다. 2018년 10억4240만3152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었는데, 지난해는 15억3636만3497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9억2514만7323원의 당기순이익도 15억7152만9540원의 당기순손실로 전환했다.
지앤이헬스케어는 2014년 2월 설립된 회사로 면생리대, 생리컵, 기저귀, 요실금패드 등 다회용 여성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30일 종가 1,190원, 시가총액 132억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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