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업(076340 코넥스)이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30일 공시했다. 삼도회계법인이 감사(적정의견)한 제22기(2019년) 재무제표(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르면, 영업이익(개별기준)이 26억원 가까이 줄었다.
- 매출액 1547억6496만4102원(전년 1564억2200만5852원)
- 영업이익 24억5229만1829원(전년 50억6186만576원)
- 당기순이익 40억8562만379원(전년 47억3524만2095원
관악산업은 1998년 7월 설립된 전문건설업체로 수중공사, 준설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토공사, 비계구조물해체공사 및 보링그라우팅 공사업 등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현대스틸산업과 대림산업의 장비위탁관리 및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위탁장비 유지관리와 운영 및 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종가는 전일 대비 175원 하락한 4,875원, 시가총액은 237억4천8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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