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오랩(251280 코넥스)이 지난해 매출액이 44억원 넘게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이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삼정회계법인이 감사(적정의견)한 제21기(2019년) 재무제표(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를 보면.
- 매출액 16억5452만7968원(전년 61억438만199원)
- 영업손실 32억6341만4508원(전년 영업이익 2741만8825원)
- 당기순손실 80억8379만9349원(전년 92억6857만2782원)이다.
안지오랩은 혈관신생 발굴 기반기술을 핵심으로, 혈관신생 관련 in vitro, ex vivo, in vivo 효능 평가를 위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암, 비만, 건선, 자궁내막증, 삼출성중이염과 같은 혈관신생 관련 질환동물 모델들을 구축하고 효능을 평가하며 현재 임상2상 단계에 있는 천연물의약품이 있다.
30일 종가는 전일 대비 550원(3.05%) 하락한 17,500원, 시가총액 393억8천1백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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