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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인터렉티브,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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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인터렉티브,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이정형
  • 승인 2020.03.0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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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스타트업 빅픽처인터렉티브, 임금 분야 우수기업 선정

e스포츠 스타트업 빅픽처인터렉티브 주식회사(대표 송광준)가 고용노동부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의 희망요건을 반영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세 가지 지표로 심사하는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지원 제도이다.

빅픽처는 임금 수준, 성과 공유 정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임금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일•생활균형 분야 우수기업은 근무 유연성,복지 공간,교육 및 문화생활 지원정도 등을, 고용안정 분야 우수기업은 정규직 비율, 청년 노동자 비율, 청년 고용 유지율 등을 평가한다.

빅픽처는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 스마일게이트 등에서 13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e스포츠 회사이다.

오버워치프로게임단‘엘리먼트미스틱’ 프로팀이 소속되어 있으며, 온라인 e스포츠 대회 플랫폼 ‘레벨업(lvup.gg)’과 미디어콘텐츠사업‘게임컬쳐리더(GCL)’그리고 e스포츠 선수 육성 및 교육 기관 ‘게임코치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빅픽처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계속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코로나19로 불안감이 가중되는 요즘 직원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근무시간을 도입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근무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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