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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12월 이어 1월 거래대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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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12월 이어 1월 거래대금 1위
  • 이정형
  • 승인 2020.02.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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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가 지난해 줄어들었던 코넥스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살아나는 조짐이다.

연말 기준 2017년 4908억1천만원에서 2018년 6250억4천만원으로 늘었으며, 2019년 5325억4천만원으로 내려앉았다. 올해는 1월말 5414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도 늘어났으며 거래대금은 위축된 수치다. 2018년 일평균 34만5천주, 48억원이던 거래 규모가 2019년 37만주, 24억6천만원으로 줄었다.

올해 1월에는 37만9천주, 21억9천만원으로 나타났다. 14일 기준 2월 평균 수치는 36만2천주, 20억7천만원이다.

한국거래소 자료 캡쳐(단위:억원)
한국거래소 자료 캡쳐(단위:억원)

종목별 시가총액은 노브메타파마가 지난해 12월(3764억4천만원)에 이어 2020년 1월(3616억5천만원)에도 1위를 차지했고, 2월 14일 3630억원으로 자리를 지켰다.

거래대금은 툴젠이 12월(67억5천만원), 1월(64억7천만원) 가장 많은 종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종목별 주가는 전월 대비 평균 5.1% 상승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엔에스엠으로 지난해 말(1,105원) 대비 31일(2,920원) 주가가 164.25% 올랐다. 이엔드디(90.5%), 엄지하우스(84.3%), 청광건설(70.6%), 씨이랩(66.7%) 등이 12월 대비 많이 오른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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