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3개월 연속 역성장한 반도체 수출이 새해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상반기 D램과 낸드(NAND)의 가격상승폭이 시장 기대치를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는 22일 정기수요강좌 주제를 「반도체 산업 분석 및 전망」으로 잡았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특히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 분석과 전망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16일(목)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170명 한정으로 신청을 받는다.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