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 자율주행시장 공략자금 200억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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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에스랩, 자율주행시장 공략자금 200억 모아
  • 김미은 기자
  • 승인 2020.01.03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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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핫키워드 중 하나로 자율주행을 꼽을 수 있다. 그만큼 기업간 진입 경쟁이 치열한 자율주행시장에서 센서분야는 자율주행을 위한 데이터 취득의 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에스오에스랩(대표 정지성)은 빛을 이용해서 고해상도 3차원 거리 정보를 취득하는 라이다(LiDAR)센서 개발 및 제조 기업이다.

라이다는 사람의 눈과 같아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이러한 라이다의 첨단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가격경쟁력, 센서 크기 및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에스오에스랩의 SL 제품
에스오에스랩의 SL 제품

에스오에스랩은 Chip 형태의 Solid-State 라이다 ML, 장거리 감지를 위한 Hybrid Scanning 라이다 SL을 개발해 자율주행시장 선점을 위해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4Q(분기)부터 샘플 판매를 시작한 SL은 국내외 OEM과 전장부품 업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ML 역시 프로토타입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 파트너십을 통한 제품화를 본격화 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의 ML 제품
에스오에스랩의 ML 제품

에스오에스랩은 올해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하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2020에 참여한다. 라이다 솔루션을 홍보하고 품질 및 생산면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CES2020 전시 현장에서 ML과 SL의 현장 데모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선보여 자율주행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시장 선점에 필요한 인력 영입, 제품 개발, 특허 확보 등 목적으로 지난해 2월 55억원을 시작으로 12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7월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선정을 통한 70억원을 감안하면 총 2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은 투자금을 기반으로 2021년 상용화 목표에 맞춰 자율주행용 라이다의 글로벌 표준을 만들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중이다.

또한 2019년 양산 준비를 마친 2D 라이다를 통해 로봇, 산업, 안전 감지 시장으로 사업 확장중이며 자체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로 자율주행시장 외 보안, 스마트시티 등 솔루션까지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사진제공:에스오에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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