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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CRO 네오뉴트라,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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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CRO 네오뉴트라,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 이정형
  • 승인 2020.01.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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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CRO 네오뉴트라(주)가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임금, 일생활균형(워라밸), 고용안정 등 여건이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중견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임직원 평균연령이 32세에 이르는 네오뉴트라는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청년 친화 및 일생활 균형 중심 복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내 카페를 운영하고 전 층에 의류관리기(스타일러)를 설치하며, 생일 축하금 지급과 문화의 날 조기퇴근제 실시, 문화예술공연 단체 관람 등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5년 3월에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 네오뉴트라는 기능성원료의 인체적용(임상)시험 및 인허가 전문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로, 인체적용시험 수행 260여건, 인허가 80여건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의약품 임상시험 분야에도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뉴트라 강재학 대표이사는 “고용안정과 함께 청년직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발전시켜 온 노력이 결실로 나타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제도와 일생활균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성장하는 네오뉴트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뉴트라는 2018년 ‘서울형 강소기업’, 2019년 ‘고용환경 개선 실적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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