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드메이슨(대표 이병훈, 구자풍)이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했다.

한국거래소는 노드메이슨의 신규상장을 3일 승인했으며 매매개시일은 6일. 상장주식은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73만5058주이며 지정자문인은 미래에셋대우이다.

노드메이슨은 서울 마포구에 소재하며 스킨, 에센스, 로션 등 기초화장품을 주력으로 약 35종의 ‘헉슬리’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2019년 수분마스크 및 미스트와 더불어 기존 1가지였던 ‘헉슬리 시그니처향’에 2가지 향을 추가한 핸드크림을 신규로 출시했다.

이어서 2020년에는 색조 화장품 라인을 확대하며 신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2020년 중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상장적격보고서에서 노드메이슨은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지 않고 모든 제품을 화장품 OEM 업체들을 통해 생산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 제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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