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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산업 투자자 위한 ‘트렌드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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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산업 투자자 위한 ‘트렌드콘서트’ 개최
  • 이정형 기자
  • 승인 2019.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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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및 국내에서 심각한 주차난과 교통체증 등 도심 문제 해결을 위한 승차공유부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까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크라우드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트렌드콘서트-모빌리티편’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와디즈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 분야별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스타트업 투자 분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트렌드콘서트를 격월 단위로 열고 있다.

지난 5월 ‘온라인 커머스 편’을 시작으로 7월 ‘전시 투자 편’에 이어 이번에는 모빌리티 분야 최근 동향과 업계 트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단 서종원 매니저가 ‘모빌리티 서비스 디자인 노하우’를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한다.

아울러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더스윙 김형산 대표와 마이크로 모빌리티 연구•개발 기업 디카트 윤병학 대표 그리고, 카카오모빌리티빌링플랫폼팀 이승철 팀장 등이 모빌리티가 움직이는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와디즈 김지훈 이사는 “사람들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모빌리티는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도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영역”이라며 “이번 트렌트 콘서트는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현황 뿐 아니라 미래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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