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텍 ‘신경계 손상 질환 천연물 신약’ 평가 시스템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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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텍 ‘신경계 손상 질환 천연물 신약’ 평가 시스템 구축 완료
  • 김미은 기자
  • 승인 2019.09.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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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텍(대표 김진석)이 신경계 천연물 신약개발을 위한 실험동물 평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비엔텍 중앙연구원 김선오 원장에 따르면, 전임상 시험을 통해 발굴한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의 효능을, 치매가 유도된 실험동물에서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완전 자동화된 초정밀 치매 유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치매, 우울증, 파킨슨병에서 말초신경계 질환과 통증 제어까지 신경계 질환의 행동평가를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

2015년 12월 24일 설립된 비엔텍은 헬스케어 바이오소재 및 천연물신약소재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자생식물로부터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아울러 아밀로이드베타에 의해 유도된 치매뿐만 아니라, 혈관성 치매에도 효과가 있는 신규 기전 천연물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최근 그 효능을 입증하는 데 성공하고, 최종적으로 실험동물의 행동평가를 통해 그 효능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자살과 같은 극단의 선택을 유도하는 우울증 치료제 개발에도 수년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세로토인 수용체를 통한 우울증 치료제는 그 효과가 늦게 나타나고, 세로토닌 수용체의 종류와 기전이 다양하여 선택적인 우울증 치료제 개발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비엔텍은 새로운 우울증 기전을 규명하고 그 기전에 선택적인 우울증 신약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비엔텍 중앙연구원은 최첨단 실험동물용 안과질환 연구 장비도 구축하였다. 안구의 각막, 결막부터 망막의 혈관과 시신경까지 실시간으로 분석이 가능한 최첨단 장비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안구건조증, 백내장, 녹내장 연구부터 황반변성, 망막출혈, 망막박리 등 다양한 망막 시신경 손상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개발에도 착수하였다.

이외에도 비엔텍은 새로운 개념의 부작용이 없는 통풍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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