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아이덴(대표 김기동)이 주식회사 할리스 에프앤비에 키오스크 등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할리스 에프앤비의 카페 브랜드 매장에 키오스크와 KDS(주문관리, 출고 시스템), DID모니터와 스마트오더 앱, QR주문 서비스 등을 일원화해 운영·관리할 수 있는 ‘셀푸드’ 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케이디아이덴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할리스 에프앤비 본사 매장에서 키오스크, 앱, QR 시연을 통해 점주 대상 사용성 평가 및 실제 운영 테스트 등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플랫폼 고도화와 할리스에프앤비 내부 시스템 연동 개발을 마치고 7월에 할리스 에프앤비의 카페 브랜드 직영점 매장부터 도입하였다.
‘셀푸드’ 플랫폼은 각각의 비대면 음식 주문 서비스들을 일원화하여 한번에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셀푸드 키오스크는 매장 내 빠른 주문 처리와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 셀푸드 스마트오더 앱은 매장 방문 전 미리 주문 및 결제할 수 있으며, 셀푸드 QR은 매장 내 앉은 자리에서 주문 및 결제할 수 있어 카페에서 스터디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함께 제공되는 KDS와 DID, POS 내 설치하는 주문확인시스템, 매장운영 ASP를 통해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매장 운영 및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다.
한편 케이디아이덴은 "작년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 중인 독자적인 알고리즘 개발로 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맞춤 음식을 추천하고, 매장에서는 타켓팅 광고 등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