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기업 (주)볼빅(대표 문경안, 206950)이 상환전환우선주 31만주를 12일 소각한다고 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2016년 6월 29일 발행된 상환전환우선주 35만주 중 주주의 상환요청에 따라 자기주식으로 취득(2019년 8월 9일) 예정인 31만주이다.
소각예정금액은 33억9886만8955원으로, 이익잉여금으로 상환함에 따라 자본금 감소는 없다.
볼빅은 글로벌 골프용품 기업으로 9일 코넥스시장에서 종가 7950원, 시가총액 332억57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52주 최고가는 9300원, 최저가는 6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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