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씨엠생명과학(대표 신동진)이 1일 티씨엠생명과학은 1일 오전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1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최근 사업 규모 팽창에 따른 자금 조달 필요성에 따라 제3자배정방식으로 보통주식 4만3480주를 신주 발행한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 발행가는 2만3000원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19년 1월 1일, 상장예정일은 8월 23일이다.
대상자별 배정내역은 부국증권 주식회사 2만1740주, 미래에셋대우주식회사(바로코스닥벤처전문형사모투자자신탁제1호 신탁업자 지위에서) 2만1740주이다.
티씨엠생명과학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및 시약과 진단기법을 연구, 개발하며 코넥스시장 상장기업이다.
1일 코넥스시장에서 티씨엠생명과학(228180)은 종가 2만2000원, 시가총액 699억8200만원을 기록했으며, 52주 최고가는 2만7000원, 최저가는 1만47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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