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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4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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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4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이정형
  • 승인 2019.07.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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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이노스메드(대표 이기섭, 유성은)가 30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연구개발 비용 등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카이노스메드는 보통주식 31만77주를 발행해 39억9999만3300원을 조달한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 발행가는 1만2900원이다.

증자전 발행주식은 보통주식 1375만6161주, 기타주식 4만5872주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1월 1일, 교부예정일은 8월 23일, 상장예정일은 8월 26일이다.

제3자배정내역은 "NH투자증권㈜(파인밸류Pre-IPO플러스전문투자형사모증권투자신탁)의 신탁업자 지위에서"를 대상자로 23만2558주, "경기IBKC-STI일자리창출투자조합"을 대상자로 7만7519주이다.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30일 코넥스시장에서 카이노스메드(220250)는 종가 1만4500원, 시가총액 1992억82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52주 최고가는 1만8950원, 최저가는 1만24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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