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디자인가구 전문기업 ㈜투티가 출시 예정인 전동책상 ‘쿰 데스크’의 와디즈 펀딩(리워드형)이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투디 쿰데스크는 지난 6월 개최된 2019세계여성엑스포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쿰데스크는 자유롭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주로 시판되고 있는 ‘ㅗ’ 형태의 다리 위에 상판을 얹는 형태의 높낮이 조절 전동책상과 달리 심미적인 부분을 고려해 ‘A’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안정성 또한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높이는 최저 720mm부터 최고 1120mm가지 조절이 가능하다.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서서 일할 경우에도 적당한 높이로 조절하기 용이하다. 각종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와 다양한 컬러의 스크린 파티션, 필기구용 트레이 등 액세서리도 사용 가능하다.
투티 정은경 대표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건강 증진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스탠딩워크(standing work) 문화를 도입한 회사가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툼데스트 제품군과 액세서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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