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차를 맞은 스타트업 (주)블루레오(대표 이승민)가 23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 bluereo S100 전동 칫솔을 선보인다.
블루레오는 양칫물 흡입 기능을 추가한 전동칫솔 bluereo G100을 개발한 바 있는 구강 케어 전문 기업으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협회로부터 2019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8월 4일까지 2주간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bluereo S100은 특히 이용자 편의성에 꼼꼼하게 신경쓴 제품이다.
먼저 구강이 예민한 사람부터 강한 진동을 원하는 사람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진동세기가 10단계로 세분화된 특성이 있다.
또한 매번 설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선택한 진동단계를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에다 양치 권장 시간 2분 동안 30초마다 작동되는 스마트 알림 기능을 갖췄다.
FDA 승인을 받은 듀퐁(Dupont)사의 부드러운 칫솔모는 잇몸이 약한 이용자들이 양치 중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한 배려다. 그리고 쉽게 닿지 않는 치아 깊은 곳까지 손쉽게 닦을 수 있도록 설계된 슬림하고 긴 칫솔모 바디를 적용했다.
블루레오 이승민 대표는 “획일화된 진동 세기로 양치에 불편함을 느끼는 기존 전동 칫솔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다채로운 기능을 갖춘 스마트 전동 칫솔 bluereo S100이 많은 사람들의 효과적인 구강 관리를 위한 필수템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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