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라우디(대표 김기석, 김주원)는 전기발열체 및 열선 연구개발업을 영위하는 라디언스(주)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라디언스는 판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일반공모를 결정한 바 있다.
운영자금 등 조달을 위해 신주로 기명식 보통주식 8649~32만4324주(청약현황에 따라 변동)를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1주당 4625원이다.
청약 기간은 6월 19일~7월 17일, 주금 납입일은 청약기간 종료일로부터 8일 이내, 납입은행은 KB국민은행, 신주권 교부일은 청약기간 종료일로부터 21일 이내이다.
크라우디에 따르면, 카이스트 출신 특허개발자인 김세영 대표가 이끄는 라디언스는 창업 3년 만에 누계매출 139억원을 달성했으며 기업가치는 약 185억원이다. 최소투자가능금액은 101만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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