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넥스알, 차세대 클라우드 빅데이터 플랫폼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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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차세대 클라우드 빅데이터 플랫폼 하반기 출시
  • 이민채 기자
  • 승인 2019.05.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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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Interactive Data Corporation)의 ‘데이터 에이지(DATA AGE)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세계적으로 연간 163제타바이트(1제타바이트=1조1000억기가바이트, 3메가바이트 안팎의 MP3 노래파일을 281조5000억곡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의 데이터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7년에 발생한 데이터 총량과 비교했을 때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최근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해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Insight)를 도출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필요한 IT 환경이 제조 공장, 신용카드, 포털 사이트, SNS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발생된 정보를 수집·저장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운영되던 시스템(레거시 시스템)과 별도의 구조로 구축되었던 빅데이터 플랫폼은, 현재 클라우드 환경과 기술의 발전으로 가상화되어 기존 시스템과 통합돼 운영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사진제공:KT넥스알
사진제공:KT넥스알

이에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사업자인 KT넥스알(대표 문상룡)은 하반기에 초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분석하는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 ‘콘스탄틴(가칭, Constant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넥스알이 개발하는 콘스탄틴은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수집과 저장, 통합·변환·압축 기능에 저장된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보고(Report) 기능까지 제공하는 발전된 통합 솔루션이다.

5G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자율주행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고객이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3가지 주요한 기능을 콘스탄틴에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첫째, 콘스탄틴은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인공지능(AI) 모델을 구축하고 공유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빅데이터를 이용해 제품에 대해 분석할 때 정상과 불량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 입력하면 콘스탄틴이‘기계 학습(머신 러닝, Machine Learning)’ 기법을 이용해 불량 제품의 발생 원인이나 비율을 예측해주는 방식이다.

둘째, 컴퓨팅 능력을 가진 기기 자체 혹은 가까운 위치에서 분산된 형태로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구조인‘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을 지원한다.

자율주행차의 경우를 보면, 센서와 라이더(Lidar)의 데이터를 5G 등 무선네트워크를 이용해 컨트롤 타워로 전달하는 동시에 주행 여부 또는 방향을 결정한다. 콘스탄틴을 도입하면 주행 상황에 따라 차량이 판단할 수 있는 기준(혹은 의사결정 모델)을 주기적으로 차량(에지)에 전달해 차량 자체의 판단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셋째, 콘스탄틴은 물리적인 서버에서 운영돼야 했던 빅데이터 플랫폼 역할을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수행할 수 있다. 서버를 구입하지 않아도 돼 이용자 측면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이다.

KT넥스알 문상룡 대표는 “새롭게 출시되는 콘스탄틴은 하나의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강력한 데이터 자산을 형성하고 사용자 편의적인 직관적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넥스알은 국내 기업 중 처음 빅데이터 플랫폼 ‘NDAP(Next Data Analytic Platform)’으로 GS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분석 솔루션‘린 스트림(Lean Stream)’은 공공/금융/통신/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 100여개의 프로젝트에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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