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솔바이오사이언스(140610 코넥스)가 코스닥시장 기술성평가에서 탈락한 후 추락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기술평가서를 발급받고 이달 2일 공시했다.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26일 2만2250원에 마감한 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고 4일 장중에는 1만3750원까지 떨어졌다.4일 거래대금은 33억3천만원으로 급증했다. 1년 최고치로 코넥스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매는 개인이 주도했다. 자기들간에 31억6천만원 어치를 사고팔고 2천만원 어치는 내다팔았다.회사측은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브니엘2000의 미국 임상 3상 등

인카금융서비스(211050 코넥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철회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3일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선인으로 제출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에 대해서다. 지난 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코스닥 도전 의지를 꺾었다. 보험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독립보험대리점(GA)으로서 처음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기업이라 주목도가 높았다. 하지만 먼저 코스닥에 진출한 에이플러스에셋이 공모가에 못미치는 실적을 보이는데 대한 부담이 컸을 거라는 게 업계의 평이다. 섣부른 상장으로 기업 가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걱정했다는 얘기도 나

코넥스시장 개인투자자들이 시그넷이브이 매수를 멈추는 분위기다. 2월 한달 동안 20억2천만원 어치를 순매수한 종목이다. 25일 하루에 사들인 물량도 5억3천만원 어치다. 하지만 26일부터 상황이 달라져 이달 3일까지 9백만원 어치를 팔았다.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주가 추이가 뒤숭숭하다. 지난달 17일 장중 3만1450원까지 올랐다가 24일에는 2만5500원까지 떨어졌다. 3일 마감 가격은 2만7600원이고, 4일 오전에는 500원(1.81%) 내려간 2만7100원(11시 2분)을 기록하고 있다.배터리 대표종목 LG화학(0

선바이오(067370 코넥스)가 상승세다. 지난달 26일 2만150원에 마감한 후 2일 100원 오르더니 3일 장중에는 2만1600원까지 올랐다. 4일 오전에는 전날 종가 대비 500원(2.35%) 오른 2만1750원(10시 26분)을 기록하고 있다.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선바이오는 지난달 15일, 독일 에보닉 인더스트리스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용 PEG 유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에보닉은 PEG 유도체를 이용해 화이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의 전달체 PEG-리포좀을 제조해 화이자에 공급하게

툴젠(199800 코넥스)이 3월 들어 맥이 풀린 모습이다.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인 26일에 전날보다 2,900원 하락한 11만200원에 마감했다. 2일 200원 올랐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일 장중에는 10만4000원까지 떨어졌다.거래대금도 확 줄었다. 지난달 23일(13억8천만원)부터 26일(10억5천만원)까지 10억원대를 유지했는데, 이달에는 2일(6억5천만원), 3일(9억7천만원) 활기를 잃은 수치를 보였다.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이달 들어 3일까지 개인간 거래가 전체의 98.52% 비중이다. 지난달 14억

3일 코넥스시장에서 기관은 3억9천만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그중 2억3천만이 엠로 물량이다.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달간 처분한 금액(2억1천만원)보다 많다.기관이 내놓은 물량에다가 기타법인이 처분한 주식까지 더해 개인이 사들였다.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13억9천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이틀 동안 600원 올라 3일 1만70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3일(1만8800원) 이후 내리막을 타며 15일은 1만6100원까지 떨어졌다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상황이다.엠로는

노드메이슨(317860)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개별 기준으로 16억5천만원의 영업이익(전년 -7억3천만원)과 12억6천만원(전년 -6억4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매출액이 194억7천만원으로 전년(169억1천만원) 대비 25억원 넘게 증가했다. 그러면서 판매비와관리비는 96억3천만원으로 전년(98억원) 대비 2억원 가까이 줄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억1천만원으로 전년(20억3천만원)보다 감소했다. 매출채권이 38억4천만원(전년 24억9천만원)으로 증가했다. 자본총계는 100억4

코넥스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거래 지표로 2월 거래를 마감했다. 상장 종목수가 1일 142개로 출발해 139개로 줄어든 영향이 크다. 9일 원바이오젠, 16일 피엔에이치테크, 22일 씨이랩이 코스닥시장 이전을 위해 상장폐지되었다.1월에 6조785억원으로 마감했던 시가총액은 이달에는 26일 기준으로 5조6053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해말(5조6106억원)보다 내려간 금액이다.일평균 거래대금은 79억2천만원(전월 108억1천만원)으로, 거래량은 76만4천주(116만2천주)으로 감소했다. 거래형성률(거래종목/상장종목)은 83.3%(84

엔솔바이오사이언스(140610 코넥스)가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26일 주주들에게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A, SCI평가정보는 BB 등급을 줬다. 전문평가기관 두곳의 평가에서 A등급, BBB등급 이상을 받으면 기술성장기업으로 상장예비심사청구자격 부여된다.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브니엘2000(P2K)' 및 골관절염 치료제 '엔게디1000(E1K)'에 대한 기술성 평가에서 지난해 11월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후 12월 재신청한 결과다.회사측은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현황과 지금까지 성

셀젠텍(258250 코넥스)이 농심캐피탈을 대상으로 2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 및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서라고 한다. 제2회차 전환사채로 만기일은 2024년 2월 26일이고,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3%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2월 26일~2024년 2월 23일이다. 1주당 전환가액은 1만5971원,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 12만5226주이다. 전환가액은 올해 매출실적에 따라 조정된다. 기발행 미상환 전환사채 잔액은 36억원이다.셀젠텍은 지난해 반기 기준으로 의료 및 연구

루켄테크놀러지스(162120 코넥스)가 하락세다. 종가 기준으로 15일(1만1000원) 이후 23일(8,990원)까지 떨어졌다. 24일 반등(+40원)했지만 하루에 그쳤다. 25일 장중에는 8,800원까지 떨어졌다가 30원 하락한 9,000원에 마감했다.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25일 기관이 2억7598만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2월에 순매도(22억1473만원) 1위 종목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매매 기록이 없고, 1월에 6,305만원 어치를 팔았었다.지난 2일 코스닥시장 이전상장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4일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진코스텍(250030 코넥스)이 제1회차 전환사채의 만기전 취득과 일부 상환을 24일 공시했다.2018년 7월 12일 발행한 권면총액 30억원의 전환사채다. 지난해 7월 13일 그중 10억원의 사채를 취득해 소각했고, 이달 24일에는 15억원의 사채를 보통주 전환청구했다는 내용이다. 미전환사채 잔액은 5억원이다.전환으로 발행하는 주식은 13만6363주이다. 현재 발생주식(240만7520주)의 5.66% 비중이며 3월 10일 상장 예정이다. 1주당 전환가액은 1만1000원이다.진코스텍은 마스크팩 ODM/OEM 생산이 주사업이다. 제품

스템랩(258540 코넥스)이 40억원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스카이투자조합(12만5000주), (주)에임드바이오(12만5000주)를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 25만주를 발행한다. 1주당 액면가 500원, 발행가 1만6000원이다.상환기간은 2024년 3월 4일~2031년 2월 3일,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3월 4일~2031년 3월 3일이다.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 25만주이다. 회사측은 현재 자본금으로는 규모가 팽창한 사업을 수행하기 어려운 형편이라는 밝혔다. 운영자금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

24일 코넥스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시그넷이브이를 집중 팔았다. 1억2931만원 어치를 순매도해 종목별 1위다. 이달 들어 23일까지는 7억9809만원 어치를 사들인 종목이다. 지난달(3,674만원)보다 많은 규모다. 개인은 이달에 24일까지 14억8374만원 어치를 순매수해 1월(2억8121만원)보다 금액을 키웠다. 반면에 기관은 지난달 1억6375만원 순매수하며 간을 보더니 2월에는 1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주가는 6일째 하락했다. 17일 3만1000원에 마감한 후 24일까지 5,500원(17.7

코넥스시장에서 툴젠이 하락세다. 10일 13만원에 마감한 후 18일, 19일 이틀 쉬고 연일 내려갔다. 23일에는 5,500원 떨어졌고, 24일은 전날과 같은 11만4000원(11시 6분)이다. 일주일 하락률이 13.04%이다.23일 기관이 1억4989만원 어치를 처분했다. 순매수 1위 종목이다. 개인은 1억2372만원, 외국인은 2013만원 어치를 사들였다.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툴젠은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그중 이병화 대표는 24일 더벨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관련 원천특허 및

코넥스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사랑이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1월에 31억9천만원 어치를 사들였고, 2월에는 22일까지 46억6천만원으로 규모를 키웠다. 해당 기간 종목별 순매수 1위로, 뒤를 이은 루켄테크놀러지스(36억8천만원), 툴젠(34억9천만원)과 격차가 크다.주가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 1만4500원으로 마감한 후 이달 9일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2만2000원)를 기록했고, 10일 장중 1년 최고점(2만2950원)을 찍었다. 23일 오전 11시 29분 현재가는 전일 대비 150원(0.72

시그넷이브이가 사흘째 하락했다. 18일부터 3,900원(12.58%) 내려가 22일 2만7100원에 마감했다. 이 기간 거래대금은 30억3천만원으로 종목별 1위다. 23일 오전 9시 25분 가격은 50원 더 내린 2만7050원이다.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개인들은 22일에 집중적으로 몰려 36억4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38억6천만원)에 이어 순매수 2위다.시그넷이브이는 전기차 충전소용 충전시스템 설치 및 시공 전문 기업이다. 전기차는 충전소 인프라의 확충과 충전시간 단축이 확산을 위한 선결과제로 꼽힌다.

코넥스시장이 2월 들어 급속히 위축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우선 거래종목수가 140개로 2종목 줄었다. 원바이오젠이 교보8호기업인수목적(주) 합병으로 9일 상장 폐지되었고, 피엔에이치테크가 코스닥 이전 상장으로 16일에 떠났다. 이런 영향으로 1월말 6조785억원이고 이달 15일 6조3687억원이던 시가총액이 이달 19일에는 5조9235억원으로 감소했다. 16일부터는 연일 내리막을 걸었다.19일 기준으로 거래형성률(거래종목/상장종목)은 83.5%(전월 84.9%)로 하락했고, 매매회전율(거래대금/시가총액)도 34.5%(전월 45.1

래몽래인(200350 코넥스)이 지난해 10월 12일 청구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한다고 19일 밝혔다.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은 지난 1월 15일 공시 기준으로 위지윅스튜디오(299900 코스닥)가 42.23%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16일 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는 위지윅스튜디오가 래몽래인의 코스닥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IPO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라고 했다.래몽래인은 지난해 12월 10일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반기 매출액을 175.87억원으로 밝혔다. 22.53억원의 영업이익과 13.3

코넥스시장에서 툴젠이 하락세다. 10일 13만원에 거래를 마친 후 15일부터 17일까지 7,700원 떨어졌고 18일에도 올라서지 못했다. 19일은 500원 더 내려간 12만1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거래를 주도하는 투자자는 개인이다. 18일 기준으로 이달 거래대금이 214억원인데, 개인간에 195억원(91.18%) 어치를 매매했다. 거기다 기관과 기타법인이 내놓은 14억원 어치를 더 사들였다. 지난달에도 거래대금 387억원 중 개인간 매매 비중이 88.29%(342억원)이다. 그때도 199억원 어치를 더 챙겼다.주가 및 거래량 추